[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세계적인 록밴드 린킨 파크(Linkin Park)가 싱글 ‘길티 올 더 세임(Guilty All The Sam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린킨 파크는 지난 2000년에 데뷔한 록밴드 체스터 배닝턴(보컬), 롭 버든(드럼), 브래드 델슨(기타), 데이브 ‘피닉스’ 패럴(베이스), 조 한(DJㆍ프로그램), 마이크 시노다(보컬ㆍ키보드ㆍ기타)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데뷔 앨범 ‘하이브리드 시어리(Hybrid Theory)’를 시작으로 전 세계 약 5000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두 번의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사로잡았다. 전작 ‘리빙 싱스(Living Things)’는 20개국 앨범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싱글은 전작 ‘리빙 싱스(Living Things)’ 이후 2년여만의 신작이다. 린킨 파크는 “1집과도 같은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만들어내고 싶었다”며 “이번 싱글은 새 앨범을 대변하는 DNA 같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싱글은 힙합 아티스트 라킴(Rakim)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은 끈다. 린킨 파크는 “라킴은 예전부터 우상이었다”며 “그는 보컬과 라임을 스티브 바이(Steve Vai)처럼 만들어낸다”고 극찬했다.
한편, 린킨 파크는 오는 8월 ‘30 세컨즈 투 마스(30 Seconds To Mars)’, AFI와 함께 미국 투어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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