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DG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DGB유페이는 16일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의 본사에서 ‘DGB유페이 대중교통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수백 여만원 상당의 교통비 및 교통카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밝게 자라나는 지역내 소외된 학생과 어린이들이 불편함 없이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운영하는 ‘With-U 학습멘토링’ 참가 위탁아동들에게 70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및 교통비, 1년간의 교통비 지원 장학금 등이 전달됐다.

‘With-U 학습멘토링 프로그램’은 경제적 여건으로 사교육을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지역 대학생들이 1대1 개인 교육을 진행, 학습 기회와 정서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DGB금융그룹 계열사 간 나눔경영의 확대로 DGB유페이도 교통비 지원에 나섬에 따라 상당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DGB유페이는 지난 2012년에도 생활여건이 어려운 지역 아동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자결제 시장 확대 등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나눔 활동도 다양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만희 DGB유페이 대표이사는 “With-U 학습멘토링에 참석하는 아동들이 교통비 지원을 통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 학업에 열중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DGB유페이 및 DGB그룹 계열사들이 합심해 나눔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