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교보증권은 롯데칠성이 3분기 탄산부문의 기저효과와 주류부문의 호조세로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서영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2일 “롯데칠성의 탄산부문 매출액은 별도기준 매출액의 약 30%에 못 미치지만 이익비중은 50%를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며 “최대 성수기인 3분기 이익기여도가 가장 높은 탄산음료 매출액 성장이 전체 수익성 개선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7월 탄산음료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하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서 연구원은 덧붙였다.
음료ㆍ빙과류 업체에 3분기는 가장 확실한 성수기로, 지난해엔 비우호적인 날씨가 지속되면서 2014년 3분기 탄산음료 출하량은 역성장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순하리 판매가 2분기 대비 주춤하긴 했지만 처음처럼 레귤러 소주의 점유율 상승과 클라우드 증설에 따른 판매량 증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서 연구원은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2015년말 완료되는 소주 Capa증설(기존 대비 +50%)은 리퀴르 소주를 포함한 전체 소주 시장에서 롯데칠성의 시장 대응력을 높여줄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프리미엄맥주에서 레귤러 맥주시장까지 진출을 검토하고 있어 종합 주류회사로의 도약 또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롯데칠성에 대해 목표주가 280만원을 유지했다.
kwy@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