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처용2’ 오지호와 하연주가 화제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OCN ‘처용2’에선 듣는 순간 죽음을 부르는 저주받은 노래 뒤에 숨은 미스터리를 파헤쳤다. 이날 방송된 ‘처용2’ 제4화에선 자살을 부르는 노래라는 이색 소재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가슴을 짓누르는 서늘한 재미와 깊은 슬픔을 선사했다. 또한 ‘처용2’에선 SNS에 유출된 '환생'이라는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연이어 자살하고, 그 노래를 부른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윤세아'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서 죽음을 부르는 노래 뒤에 숨겨진 진실를 밝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무엇보다 당시 방송에선 사건 해결을 위해 특수사건전담팀의 사력을 다한 활약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의 예리한 직감과 냉철한 분석관 ‘정하윤’(하연주 분)의 날카로운 추리 등 저마다 다른 개성으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진실을 향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특수팀의 수사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것. 여기에 순간 이동과 염력, 빙의 등 귀신만의 특수한 능력으로 수사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의 특별한 공조 수사가 더해지며 아기자기한 추리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이에 더해 ‘처용2’ 제4화에선 극 전체의 스토리를 좌지우지할 거대한 미스터리의 조각들이 조금씩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 수 없는 비밀을 숨기고 있는 ‘강기영’(주진모 분)과 ‘정하윤’이 특수사건전담팀을 만든 이유와도 직결되는 섬뜩하고 무시무시한 사건에 관한 단서들이 퍼즐을 맞춰나가는 재미를 선사하는 것. 특히, 방송의 마지막 장면에선 이 거대한 미스터리와 얽힌 충격적인 장면이 전파를 타 누리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한편, 어느덧 중반을 향해 치닫고 있는 OCN ‘처용2’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 1.5%와 최고 2.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특히, OCN의 주요 타깃인 남녀 25~49세 시청층에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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