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에 사는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를 소개할 다문화가족 기자단인 ‘다(多)가치’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다가치는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기자단으로 한국사회에 다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 주변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취재,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다가치에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족은 오는 13일까지 이메일(dagachipresscorps@gmail.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기자단에 선발된 다문화가족을 위해 글쓰기와 사진촬영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정기적인 멘토링을 통해 원활한 취재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멘토단에는 현직 기자와 파워블로거 2명이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한울타리 홈페이지(www.mcfamil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준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다문화가족이 직접 기사를 작성한 다양한 이야기를 서울 시민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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