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보사노바 싱어송라이터 나희경 정규 3집 ‘플로잉(Flowing)’을 17일 발매한다.
지난 2010년 ‘보싸다방’이라는 첫 미니앨범 ‘찾아가기’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 나희경은 이후 브라질로 떠나 보사노바 1세대 음악가인 호베르토 메네스칼 등 현지의 음악가들과 교류하며 보사노바 음악을 익혔다. 이후 나희경은 정규 1집 ‘히나(Heena)’, 미니 앨범 ‘나를 머물게 하는’ 등을 내놓으며 꾸준히 활동을 벌여왔다. 지난해 발매된 정규 2집 ‘업 클로스 투 미(up Close To Me)’는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앨범’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달 싱글로 선공개됐던 ‘이스테이트(Estate)’를 비롯해 ‘왓 어 디퍼런스 어 데이 메이드(What A Difference A Day Made)’, ‘유 아 더 선샤인 오브 마이 라이프(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아이야(Dear)’, ‘방랑(Floating)’, ‘아리랑 위드 브라질리언 사운드(Arirang With Brazilian Sound)’ 등 10곡이 담겨 있다. 나희경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드러머 세자 마샤두(Cesar Machado), 이반 린스(Ivan Lins) 등 브라질 뮤지션들이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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