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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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태오가 하와이 땅을 밟았다. 19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 에서는 아빠 리키김의 고향인 하와이를 찾는 태린, 태오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 이들은 할머니가 살고 있는 작은 섬을 찾아 또 한 번 국내선을 이용했다. 잦은 비행에 아이들이 지치지 않도록 리키림은 조종사 모자를 준비해 아이들에게 씌워주며 “지금부터 우리 비행기 운전하자” 라고 비행을 재미있는 놀이로 탈바꿈 시켰다. 비행 내내 태오와 태린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아이들은 1년 여만에 친할머니를 만나게 됐다.

손주들과 아들의 방문에 리키김의 어머니는 버선발로 이들을 맞았다. 성격이 제일 급한 태린이가 달려가 할머니에게 안겼고 이런 모습에 리키김은 “아빠가 먼저” 라며 제일 먼저 엄마의 포옹을 받지 못한 것에 질투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리키김과 태오, 태린이는 할머니가 차린 푸짐한 한상 차림에 기뻐했다. 집을 떠나온지 3일 만에 맛있는 한식을 먹게 된 이들은 그야말로 폭풍 흡입을 하며 할머니의 요리솜씨에 감탄했던 것. 특히 태오는 식사 전 해야 하는 기도도 잊어버리고는 잡채를 손으로 집어 먹으며 먹방 집중에 여념이 없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어머니가 만든 감자 샐러드를 그리워한 리키김도 “할머니 요리 잘하지” 라며 오랜만의 엄마 밥상에 행복해한 가운데 식사가 끝난 뒤에는 리키김 식구들의 흥겨운 댄스 타임이 이어지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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