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IT업체들이 모바일 공간을 벗어나 오프라인에서 유저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축제 현장이나 행사장내 부스를 만들고 사용자들과 직접 호흡하면서 시너지를 내는 것이다.

스마트폰 잠금 화면 앱을 운영하는 캐시슬라이드는 원더우먼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장 내에 부스를 설치하고 참여자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캐시슬라이드 부스에서는 참가자라면 누구나 재치 있는 문구의 스티커를 받아볼 수 있으며, 캐시슬라이드 앱 설치자 대상으로는 다트던지기 등 이벤트를 마련해 셀카렌즈, 돗자리, 에코백 등 페스티벌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선물로 축제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앞서 캐시슬라이드는 1300만 사용자의 모바일 잠금화면에 원더우먼 페스티벌과 출연진을 홍보하고 티켓증정 이벤트를 실시해 15명에게 양일권 1인 2매를 증정했다. 실제 원더우먼 페스티벌과 관련된 콘텐츠는 총 2000만뷰 이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캐시슬라이드는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썸데이 페스티벌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많은 사용자들과 만났다.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201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티몬은 행사기간 동안 지하철역에서 페스티벌 현장까지 셔틀버스 ‘티몬 익스프레스’를 운행했다. 지하철 인천선 국제업무지구역 5번출구에서부터 티켓부스 앞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전기자동차 셔틀버스를 운행해 참가자들의 불편을 던 것이다. 또한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드림스테이지 인근에 티몬랜드를 열었다. 티몬팡팡과 티몬바이킹 등 놀이기구를 준비하는 한편, 게임존을 운영해 인간과녁 물풍선 게임, 사격존, 미니보트레이스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게임존 스코어에 따라 손거울과 쿨 스카프, LED시계 등 다양한 경품을 획득했다. 티몬랜드 입장권은 사전에 티몬 앱에서 ‘펜타포트 티몬랜드 0원 쿠폰’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201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서태지, 10cm, 피아 등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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