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국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케이트 미들턴(33)은 최근 행사에서 자연스럽게 앞머리를 내리고 어깨까지 오는 기장에 풍선한 볼륨을 준 머리를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러운 앞머리는 국내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시스루뱅’(이마가 보일듯 숱이 적은 앞머리)을 연상케 한다.

그동안 공식석상에서 주로 이마를 드러낸 깔끔한 헤어스타일이나 모자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국 현지 반응은 다양하다. “시대에 뒤떨어져 보인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있는가 하면 “아주 젊어보인다”, “더욱 우아해 보인다” 등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

한편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는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들 부부의 둘째 샬럿 공주가 태어난지 불과 4개월 지난 시점이라 놀라움을 자아냈지만 영국 왕실의 경사에 온국민이 들뜬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