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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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이태원 살인사건 용의자 존 패트슨이 국내로 송환되었다.용의자 아더 존 패터슨(이하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께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존 패터슨은 1997년 4월 3일 밤 서울 이태원의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대학생 조중필(당시 22세)씨를 수차례 흉기에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에드워드 리(당시 18세)가 진범으로 지목돼 살인 혐의로 기소됐고 패터슨은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갖고 있다가 버린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하지만 에드워드 리는 1998년 4월 대법원은 증거 불충분으로 사건을 파기환송 되었다. 이후 서울고법은 같은 해 9월 에드워드 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검찰은 재수사에 나섰지만 검찰이 제때 출국정지 기간을 연장하지 않아 1999년 8월 패트슨은 미국으로 도주했다.23일 공항에 모인 취재진들은 패트슨에게 아직도 범인이 에드워드 리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패트슨은 "같은 사람. 난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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