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육룡이 나르샤'
사진 : SBS '육룡이 나르샤'

[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육룡이 나르샤’ 여섯 번째용 무휼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어린 무휼(백승환)이 첫 등장했다. 큰 키와 덩치를 가진 무휼은 엄청난 힘을 자랑했다. 커다란 바위를 던져 멧돼지를 때려잡을 정도. 무휼의 할머니 묘상(서이숙)은 무휼에게 무술을 배우라고 했다. 몽고에 홍건적에 왜구까지 난세에 살아갈 방법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 게다가 동생들도 여럿 있었다. 묘상은 “길태미 형제 얘기 들어봤지? 아무 것도 없는 데 칼 하나도 방구 좀 뀌고 산다는 분 말이여. 그거 말고는 이 난세에 우리 11식구 살 방법이 없는 겨”라고 말했다. 그러나 무휼은 힘만 셀 뿐 부엌칼도 제대로 잡지 못했던 터. 묘상은 그날 잡아온 멧돼지를 비롯해 가진 것을 몽땅 챙겨 홍사범(이준혁)을 찾아갔다. 홍사범은 마땅치 않은 듯 “이거랑 이거 누가 먹어 이거. 검은콩 이거 가져가시오”라고 했으나 무휼은 “고맙습니다. 안 그래도 동생들 것을 빼앗아 와서”라며 순박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홍사범은 “매일 아침 나무와 물을 기르며 힘을 나누어 쓰는 법을 배우도록 하자”며 무휼을 제자로 받아주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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