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이 백진희를 모함할 일을 꾸몄다. 10월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연출 백호민, 이재진|극본 김순옥)'에서는 오혜상(박세영 분)이 금사월(백진희 분)을 더 큰 모함에 몰아 넣기 위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상은 엄마 지혜에게 통장을 들키고, 사실대로 말하라는 말에 혜상은 친구에게 빌려준 것이라며 거짓말을 한다. 지혜는 혜상의 성격을 모르는 게 아니라며 별일 아니라고 말하는 혜상에 "이번에 소나무 사건, 너하고 무관한거니?"라고 물었다. 혜상은 설마 날 의심하는 거냐고, 사월이가 안되서 그러냐고 소리쳤다. 지혜는 못 들은 걸로 하라고 말하지만, 제발 저린 혜상은 분노에 치를 떤다. 눈물까지 고여가며 분노하는 혜상. 가족 회의 자리에서 혜상은 사월에게 프로젝트에 참여하라고 말하고, 혜상은 눈치를 보다 사월이 축처진 것에 마음이 아팠다며 함께 하자고 말한다. 지혜는 해보라고 말하지만, 사월은 제대로 기가 죽은 모습이었다. 답답함을 느낀 민호(박상원 분)는 넘어진 김에 재대로 해보라고 말하고, 사월은 이에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혜상은 태도를 분명히 하라고 사월을 불러 따로 야단을 한다. 해본다는 사월에게 조건이 있다고, 프로젝트 끝나면 건축가가 될지 말지 본격적으로 하라고 말한다. 사월은 허왕된 꿈이면 그만두겠다고 말하고, 이번 일로 자신의 불명예를 벗고 싶다고 말햇다. 양심을 속이지 않았다는 걸 밝히고 싶다고 미소 짓는 사월에 혜상은 표정이 굳을 뿐이었다. 성고은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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