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박혜림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가 자신의 첫사랑이었음을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차현석(이상윤 분)이 하노라(최지우 분)에게 첫사랑이었음을 고백하고, 계속해서 그녀에게 도움을 주려하고, 하노라는 남편 김우철(최원영 분)과 이혼을 하기로 한 가운데, 차현석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현석은 하노라에게 자신의 추억이 담긴 상자를 건넸다. 상자 안에는 학창시절 하노라가 좋아하던 노래들이 담긴 카세트 테이프가 들어있었고, 작은 편지 하나가 들어있었다. 편지에는 “처음엔, 너의 친구만으로도 좋았는데 이제 그렇지 않아. 하노라 나 너 좋아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과거 차현석이 하노라에게 전하지 못했던 편지였다.
하노라는 편지를 읽고 당황했고, 그때 차현석이 하노라의 앞에 나타났다. 차현석은 하노라에게 “네가 내 첫사랑이었다. 그때의 너는 빛나고, 밝고, 씩씩하고 예뻤다”라고 고백하며 “과거에 날 믿어준 사람 너 하나였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사람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이에 하노라는 기억에 없는 듯 “내가 언제 그랬냐”라고 물었지만, 차현석은 생각해보라며 알려주지 않았다. 하노라는 “그럼 이건 왜 준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차현석은 “네가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 이유다. 잘 해준 건 괜한 동정이 아니었다”라며 “잊지 말라고. 네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라며 그녀에게 힘을 주었다.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처음 펼쳐진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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