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리키김이 셋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1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셋째 딸을 출산하게 되는 리키김 아내 류승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간단한 운동 등을 하며 출산을 준비하던 류승주는 진통이 시작되자 급히 분만실로 향했다. 묵묵히 고통을 견디는 류승주와 함께 분만실로 들어간 리키김은 나지막히 “자기야 파이팅” 이라며 응원을 이어갔다. 거친 숨을 몰아쉬며 고통스러워하는 아내를 안쓰럽게 쳐다보던 리키김의 얼굴이 환하게 밝아졌다. 분만 시작 5분만에 예쁜 공주님이 건강하게 태어난 것. 탯줄을 직접 자른 리키김이 막내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면서도 류승주에게 이마 키스를 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엔 진짜 아팠다” 라며 고통을 덤덤하게 표현하는 류승주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키김은 헤벌쭉 웃음을 지으며 “올림픽 금메달보다 기분 좋아요” 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누구를 닮은 것 같냐는 질문에 리키김은 “신기하게 삼남매가 똑같다. 그렇게 엄마 아빠는 안 닮았다” 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셋째 쭈쭈의 탄생 소식을 들은 태오와 태린이 병원으로 달려왔다. 리키김은 아이들에게 쭈쭈를 만나기 전 주의해야 할 점들을 일러준 뒤 셋째 딸을 직접 데리고 방으로 들어왔다. 첫째 태린이는 동생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빨리 안아주고 싶어한 반면 태오는 엄마 뱃속에 있어야 할 동생이 눈앞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며 “쭈주 아니야” 라고 데면데면하게 대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눈 건강을 위한 건강식을 맛보는 주안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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