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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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이윤구 기자] 정몽준 자격정지 6년 소식이 화제다. FIFA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리위원회가 정 명예회장에게 6년의 자격정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제프 블래터(스위스) 현 FIFA 회장, 미셸 플라티니(프랑스)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 제롬 발케(프랑스) 전 FIFA 사무총장에게는 90일의 자격정지 징계를 부과했다.이어 “정몽준 전 부회장에 대한 조사는 지난 1월 2018·2022월드컵 입찰 과정을 조사하는 가운데 시작됐다”며 “그는 FIFA 윤리강령 13조, 16조, 18조, 41조, 42조를 위반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정몽준 명예회장은 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FIFA 내부의 핵심을 정면으로 겨냥했기 때문에 공격 대상이 됐다. 나의 출마를 막으려고 ‘제프 블라터 회장의 살인청부업자’라고 불리는 FIFA 윤리위원회가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징계 대상자들은 징계 발표 직후부터 해당 기간동안 축구와 관련된 일체의 활동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정 명예회장은 2021년 10월까지 축구와 관련된 활동을 펼칠 수 없다. FIFA는 또 정 명예회장에게는 10만 스위스프랑(약 2억원)의 벌금까지 부과했다.한편, 정몽준은 제프 블래터 회장과 측근을 둘러싼 부패혐의가 불거지며 차기 FIFA 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선언한 바 있었으나 이번 징계로 물거품이 될 것이 예상된다. 정몽준 자격정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니 왜 우리나라 사람만 무겁게 줬나", "정몽준 피파회장 되는거 보고싶었는데", "정몽준 힘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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