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 기자]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공개방송 ‘모여라 딩동댕’이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 대극장에서 800회 공연을 맞았다.
2000년에 시작해, 국내 유일의 ‘직접 찾아가는 어린이 공개방송’으로 자리매김한 ‘모여라 딩동댕’은 15년 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모여라 딩동댕’의 120여명 제작진은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15년째 전국 순례 공연을 하며, 가는 곳마다 주인공인 ‘번개맨’을 외치는 160여만 어린이들의 함성 속에서 799개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렸다. 그 인기는 방송을 넘어 뮤지컬 ‘번개맨의 비밀’ 시리즈의 흥행신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영화로 제작되고 있고, 중국과 베트남에 방송포맷을 수출했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사랑, 지혜를 선물하는 번개맨의 활약이 국경을 넘어서고 있다.
800회를 맞이한 공개방송은 15년 동안 변함없는 아이들의 우상이 되어준 번개맨과 천 개의 번개 불빛으로 태어난 새로운 영웅인 번개걸이 힘의 원천인 어린이들의 사랑과 함성으로 만들어진 8번째 파워볼을 악당으로부터 지키는 활약을 담았다.
이날 진행된 EBS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은 오는 11월 7일 토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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