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재희와 강별이 춘천에서 재회했다.9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전성홍 연출/홍영희 극본) 108회에서 정우진(재희)과 이해수(강별)가 춘천에서 만났다.이날 우진은 모친 복수자(이휘향)로부터 이해수의 모친이 사라졌다는 걸 듣게 됐다. 우진은 당장 수술을 받아야 할 사람이 사라졌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다음 날 병원에 간 우진은 해수 모친이 사라졌다는 걸 확인하고 자신이 직접 춘천에 가보기로 했다. 혹시 박선영(김현주)이 춘천의 자기 집으로 갔을 지도 모르기 때문.우진은 응급실을 선배에게 맡긴 뒤 춘천으로 향했다. 병원에 온 고예원(정혜인)은 정우진이 춘천에 갔다는 말을 듣고 히스테리를 부리기 시작했다. 과장은 "박선영 씨는 우진의 환자일 뿐"이라고 말했지만 예원은 이를 듣지 않고 화를 낼 뿐이었다. 예원은 "왜 날 환자 취급하냐. 내가 지금 환자로 이 자리에 앉아있는 줄 아냐. 그것보다 우진 씨가 왜 그 여자를 찾아 거기까지 간 거냐"고 발악해 눈길을 끌었다.
춘천에 간 우진은 그 집 앞에서 마을 주민으로부터 해수가 왔다간 사실을 듣게 됐다. 주민은 "딸이라고 누가 찾아와서 한참을 울었다"고 알렸다.우진은 급히 차를 몰았다가 해수를 발견하고 그를 태웠다. 그를 태우고 서울로 가려는 것. 기운이 없던 해수는 우진이 등장하자 고마움을 느꼈고 그의 차에 올라탔다. 두 사람은 함께 서울로 향했다.한편 우진이 해수 모친을 찾아 춘천까지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예원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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