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경의 신세가 처량하다.10월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83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 분)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김수경(문보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최근 주경민 집안과 김수경 집안의 상견례가 있었다. 주경민의 어머니는 장성태(김정현 분)이 갑작스럽게 아들이라고 나타난 상황이 못마땅했다. 주경민의 어머니는 장성태가 루루와 멜사의 경영권을 모두 가지게 될 것을 염려했다.주경민의 어머니와 주경민은 김수경과 결혼해 아버지가 세우고 키웠던 멜사를 다시 주씨 집안의 것으로 가지고 오려는 꿈을 꾸고 있었다.이런 분위기에서 추경숙은 “멜사 정도는 우리에게 주실 거다”라며 주경민의 어머니를 달래려는 모습이었다.봉주도 “멜사는 제가 받아서 사위한테 물려줄 거다”라며 어떻게든 이 결혼을 성사시키려고 했다.주경민의 어머니는 상견례를 하고 돌아와 영 찜찜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무래도 결혼을 없던 일로 하고 싶어하는 듯 했다. 그는 경민에게 “수경이와 결혼할 생각은 변함 없냐”라고 물었다.그러나 주경민은 “전혀요”라며 “지분은 보잘 것 없어도 제가 원하는 건 경영권이다”라며 서서히 멜사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을 계획을 밝혔다.주경민의 마음은 확실히 사랑이 아니라 멜사를 향한 야욕이었다. 김수경은 주경민에 대한 마음을 점점 키웠지만 주경민은 곁을 주지 않았다.김수경은 주경민과 헤어지며 주경민에게 입을 맞추려고 했다. 그러나 주경민은 고개를 젖히며 피했다. 김수경은 민망했다. 김수경은 주경민이 자신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것은 유현주(심이영 분) 때문이라며 괜히 유현주를 탓했다. 김수경은 서재로 들어와 레미제라블 책을 다 찢으며 광기를 드러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