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에이오에이(AOA)가 일본에서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에이스 오브 에인절스(Ace of Angels)’으로 오리콘 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발매된 이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의 유명 걸그룹 AKB48의 유닛인 ‘프렌치키스’와 경쟁하며 오리콘 일간차트에서 2위를 차지한데 이어, 사흘 만인 16일에 1위에 올랐다”며 “에이오에이는 일본 타워레코드 전 점포에서 일간차트 1위를 휩쓸었고 일본 음악 프로그램인 NHK ‘뮤직재팬’, 니혼TV ‘바즈리즈무’ 등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오 보이(Oh BOY)’를 비롯해 신곡 ‘레몬 슬러시(Lemon Slush)’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등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 에이오에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지난 15일부터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등지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 측은 “스포츠닛폰, 니혼스포츠, 산케이스포츠, 주니치스포츠, 스포츠호치 등 일본 주요 신문은 현지에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에이오에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며 “일본 유명 아침방송인 후지TV ‘메자마시’에서는 ‘차세대 한류 아이돌 AOA EXO 일본 상륙’이라는 제목으로 소식을 다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