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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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오정연이 프리랜서 선언 이후의 고충을 밝혔다.10월 17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 주먹 쥐고 소림사’(이하 ‘주먹 쥐고 소림사’)에서는 중국 소림사에 첫 입성한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오정연은 소림사 입성에 앞서 긴 머리를 싹둑 자르며 단발로 변신했다. 오정연은 머리를 자르며 “여기에 내 10년의 세월이 담겨있다. 나중에 가져 가야겠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오정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프리랜서가 되고 나서 방송국을 다녀보니까 어딜 가나 여자 아나운서에 대한 고질적인 선입견이 있더라”고 밝히며 “몸을 좀 사릴 것 같은 이미지?”라며 그간의 고충을 털어놓았고, 소림사에 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오정연은 “그래서 한계에 부딪혔고, 말보다는 몸으로 증명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어떻게 하면 의지를 보일 수 있을까. 머리를 잘라볼까?”라며 단발로 변신하게 된 이유를 밝혔고, 이어 “소림사가 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덧붙이며 각오를 다졌다.

머리를 자른 오정연은 “걱정들이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정연은 소림사에 입성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보조개 띈 미소로 힘든 훈련을 소화해내 시선을 모았다.한편 ‘주먹 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해 그 속에 녹아 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씨엔블루 이정신이 남자 편 멤버로 활약하며 최정윤, 임수향, 애프터스쿨 유이, 카라 구하라, 하재숙, 미쓰에이 페이, 오정연이 여자 편 멤버로 출연한다.박혜림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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