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클래식 선율을 기부하다’

동양생명은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라는 회사의 중장기 비전을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을 통해 펼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호천사 음악여행은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고등학교를 찾아가 실내악과 클래식 갈라콘서트를 열어주는 캠페인이다.

학업 이외 별도의 문화를 누리기 어려운 지역 청소년들이 쉽게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감성적ㆍ창의적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자는 CSV(Creating Shared Valueㆍ공유가치창출)의 일환이자, 입시경쟁으로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주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4월 분당 이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인천 소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인천학생문화회관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학생ㆍ교직원들로부터 신청받아 진행한 ‘수호천사 음악여행’은 지난해 총 12차례가 펼쳐졌으며, 총 5000여명의 고교생들이 함께 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배우 박해미씨와 박철민씨가 재능기부자로 참여하는 등 유명인들의 활발한 재능기부가 이어졌다. 10월 경기도 이천 부원고교에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가 재능기부자로 참여해, 학생들과 꿈과 비전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부른 아바의 ‘the winner takes it all’를 열창했다.

수호천사 음악여행에 참여한 학생들의 98%가 “만족스럽다”고 답하는 등 문화기부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가치공유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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