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하남시는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농촌폐비닐, 농약빈병 등의 영농폐기물을 오는 27일까지 집중 수거한다고 11일 밝혔다.
영농 폐기물은 경작지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빈병. 비료포대 등으로 영농폐기물의 수거를 위해 작목반, 서부농협 등 각급 기관 단체의 협조로 마을단위 대청소의 날 등을 운영하는 한편 주민들에게는 폐기물 불법 투기ㆍ 소각방지 및 폐비닐 분리배출 요령 등 계도활동을 병행하기로 했다.
최문환 자원관리과장은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및 매립은 대기오염 물질 발생과 산불의 원인이 되며 자연경관을 훼손시키는 만큼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과 청정하남 구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농약병은 남아있는 농약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마개를 꼭 닫고 배출해야 하며 폐비닐은 돌이나 흙 등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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