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구청광장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회장 유정혜) 회원 300여명이 봉사자로 나서 배추 4000포기와 양념으로 김장을 담근다.

첫날에는 배추 하역 작업에서부터 절임배추 씻기와 채소 다듬기를, 둘째 날에는 배추양념 만들기와 양념 넣기, 포장을 한다.

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은 동 주민센터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관내 280세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전해진다.

문석진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와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도 전해질 것”이라며 봉사활동에 참여할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청 복지정책과(02-330-138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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