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민ㆍ관협력사업에 자문 역할을 하는 ‘협치자문관’에 유창복<사진> 한국마을지원센터협의회 공동대표를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복잡해진 도시사회문제를 민관협력으로 해결하기 위해 ‘협치자문관’ 제도를 도입했다.
협치자문관은 경제, 교육, 문화, 복지, 환경, 주택, 도시재생 등 부서별로 이뤄지는 민관협력사업 전반에 대해 의제 발굴부터 방향 설정, 정책 설계, 집행 및 평가까지 전 과정을 자문한다. 또 협치자문관은 서울시의 협치시정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조직과 예산, 인사 등 제도를 혁신하는데 관여한다.
협치자문관은 ‘서울시 민간전문가의 시정 참여 및 지원에 관한 규칙’에 따라 임기 2년에 주 3~4일 비상근 근무한다.
유창복 신임 협치자문관은 2012년부터 지난달까지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을 역임했다. 유 자문관은 지역사회에서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동한 경험을 살려 서울시의 협치시정을 만드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했다.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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