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저녁시간 갑작스러운 정전 사태를 겪은 네티즌들이 정전 인증 사진을 올리며 상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저녁 온라인상에서는 수많은 누리꾼들이 ‘신촌에 정전 났다’는 내용의 글을 올림과 동시에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 건물들과 신호등은 모두 불이 꺼진 상태였다.

단골집에 갔는데 정전 때문에 아쉽게 돌아갔다는 사연, 식사 중 정전이 되어 스마트폰 불빛으로 밥을 먹었다는 사연등이 줄줄이 올라왔다.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있는 한국에서 이제 정전은 흔한 현상이 아니기에 네티즌들은 대규모 정전에 신기해 하며 즐긴다는 느낌까지 들었다.

한편, 한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정전은 신촌변전소의 가스절연 개폐장치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 것으로 사고 직후 현장에 직원들을 투입해 약 35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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