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포스코엠텍이 신임 이경목 대표이사(사진 가운데) 체제로 소재 및 철강원료 전문기업을 향한 제2의 도약에 나선다.
종합소재 전문기업 포스코엠텍(대표 이경목)은 지난 17일 포항 본사 사옥에서 이경목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신임 대표와 회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세계적 경제불황과 금융위기로 포스코엠텍이 추진했던 사업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3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선 포스코엠텍은 우선 사업영역 전반을 재검토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알루미늄, 포장 등 기존 사업은 경쟁력을 강화하고 마그네슘, 고순도 페로실리콘 등 위탁운영사업도 수익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임직원은 물론 주주, 고객, 파트너사, 지역사회와 진정한 소통을 추구하는 ‘상생경영’으로 사회적 책임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경목 신임 대표는 1955년생으로 부산대 금속공학과 졸업 후 포항공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대표는 포스코 철강사업2실장과 선강부문 부소장을 거쳐 포스코건설 엔지니어링 실장을 역임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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