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만후(손창민 분)가 득예(전인화 분) 앞에서 쩔쩔 매는 모습을 보였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18회 방송분에서는 헤더신으로 변신한 득예가 만후를 골탕 먹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찬빈(윤현민 분)은 로비 그림을 탐내는 헤더신을 보며 만후에게 “저 그림 진짜 팔 거예요? 어머니도 좋아하고 외할아버지 유품인데”라고 말했고, 만후는 “보육원 사고 때 내 뒤를 봐주신 분이야. 저 정도 선물 절대 과한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헤더신은 보금그룹 로비에 걸린 그림을 가져가기 위해 수를 썼고, 만후와 미팅하기로 한 시간에 맞춰 득예로 다시 변신해 만후에게 전화를 걸어 “급한 일이 있는데 내 쪽으로 와줄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득예에게 쩔쩔매는 만후는 헤더신을 두고 곧장 득예를 만나러 갔지만, 득예는 과자점에 만후를 한 시간 기다리게 한 후 느긋하게 나타났다.
이어 “요즘 어머님 심기가 불편한데 어머님이 좋아하는 과자좀 당신이 골라봐요”라고 했고 만후는 “명색이 보금그룹 회장이 과자 나부랭이 고르라고?”라고 말했지만 곧 득예의 눈치를 보며 과자를 골랐다.또한 만후는 아침부터 김치를 담그는 마리(김희정 분)를 나무랐지만, 득예가 나타나 “당신 뭐해요? 어서 장갑 끼고 김치 좀 통에 담아요”라고 하자 마지못해 비닐장갑을 끼고 김치를 통에 담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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