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정도전이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이 홍인방과 극한으로 치달았다.홍인방(전노민)이 이성계(천호진)로 인해 자신의 자리가 위태하다고 느껴지는 와중에 극에 달한 분노를 표출하는데 그때 마침 정도전(김명민)이 나타났다. 정도전은 세상의 홍인방에 대한 이야기들이 끔찍하다며 어떻게 변절한 것인지 물었다.홍인방은 정도전에게 왜 사당패를 사 자신을 혼란에 빠뜨리게 만든 것인지 물었고, 정도전은 사실이라면서 홍인방의 처지를 알게 해 주면서 도와주려 한다 말했다. 이에 홍인방이 광분하며 정도전을 비하했고, 정도전 역시 유배를 가면서 이전의 신념 또한 생각이 안 나더라며 절망과 공포가 이어지며 선비로서의 많은 것들이 잊혀졌지만 이인겸(최종원)과 최영(전국환)은 절대 잊혀지지 않더라 전했다.정도전 역시 홍인방이 얘기하던 ‘딸랑이’를 버렸다면서 단지 힘과 권력을 갖겠다는 마음 뿐이라며 홍인방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정도전은 홍인방이 이인겸을 이길 수 없을 거라면서 그 위로 올려 줄 것을 약속했다.그러나 홍인방은 정도전을 믿지 않았고, 정도전은 고려를 놓고 운명을 걸고 단판 승부를 내는 것 또한 재미있는 일 아니겠냐며 웃었다. 한편 연희가 점술사 분장을 지우고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그 끝에는 정도전이 연희를 기다리고 있었다.정도전은 연희에게 미리 점성술사로서의 역할을 배우게 했었고, 이인겸이 나타나자 회심을 미소를 지으며 정도전의 뜻대로 된 것. 연희는 정도전에게 이성계를 개경으로 불러들일 생각인지 물었고 정도전은 첫 번째로는 안변책이라며 그것은 홍인방이 하게 될 거라 전했다.정도전은 자신이 경멸하는 도당 3인방과 손을 잡으려 한다면서 괴로워했고, 연희는 그런 정도전을 이해하는 듯 했다. 연희가 술을 흩뿌리며 고개를 숙였고 정도전 역시 친구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으리라는 기개를 엿보였다.한편 다음 예고편에서 이방원이 몰래 보낸 안변책이 문제가 되었고, 이방원은 홍인방을 찾아가 안변책을 통과시켜 줄 것을 강경하게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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