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추경숙이 돈을 빌리기 위해 유현주를 찾아갔다.11월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7회에서는 돈을 빌리기 위해 유현주(심이영 분)을 찾아가는 추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수경(문보령 분)은 나갑(김동균 분)에게 4억을 건넸다. 그러나 나갑이 요구한 돈 6억는 미치지 못하는 액수였다. 4억은 추경숙이 집을 판 돈 중 남은 돈으로 추경숙의 전재산이나 다름이 없었다. 김수경은 그 돈을 나갑에게 줬으나 나갑은 남은 2억을 더 요구했다.김수경은 “봐주면 잊지 않겠다. 아빠가 그래도 회장님 핏줄이다. 피는 물보다 진한데 언젠가 다시 부르지 않겠느냐. 그러면 일자리를 보장해주겠다”라고 약속했다.그러자 나갑은 “그럼 1억만 더 가지고 와라. 그 이하로는 안 된다. 미래에 대한 보장도 믿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나갑에게 1억을 더 가져다주지 않으면 김수경은 감옥에 가야할 판이었다. 나갑이 검찰조사에서 파라벤 사건의 배후가 김수경임을 밝힌다면 김수경의 인생도 끝이었다.김수경은 추경숙에게 “남은 1억은 유현주에게 가서 좀 빌려봐라”라고 사정했고 추경숙은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유현주를 만나 돈을 부탁했다.추경숙은 돈의 사용처에 대해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거짓말했다. 그러자 유현주는 “아직도 정신 못 차렸냐. 사업은 무슨 사업이냐. 그리고 뭘 하려거든 스스로 일어나야하지 않냐. 집 판 돈은 다 어떻게 했냐. 그 돈을 다 썼다는 게 말이 안 된다”라며 훈계했다.이어 “사업하지 말고 풀빵 장사라도 해서 일어날 생각을 해라”라고 말했고 추경숙은 이에 발끈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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