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천재소년 송유근 군의 논문이 표절로 확인됐다.
천재소년 송유근 군의 논문에 대해 미국천문학회(American Astronomical Society)가 표절로 판정하고 논문게재를 철회했다.
25일(현지시각) 미국천문학회는 천재소년 송유근 군의 논문에 대해 “제1 저자로 참여한 송유근 군의 논문을 철회한다”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미국천문학회는 “10월 10일 ‘천체물리학저널(Astrophysical Journal)’에 발표한 논문이 지도교수인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의 2002년 논문과 거의 동일하다며 논문 철회 결정을 내렸다”고 게재 철회 이유를 설명했다.
이 가운데 천재소년 송유근 군이 일상을 솔직히 공개한 방송 내용이 다시 주목을 끌었다.
송유근은 2011년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여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여자친구와 대화를 하려면 내가 관심 있는 상대성 이론, 시공간 같은 얘기를 해야 하는데 그런 말을 나눌 분들은 이모뻘인 박사님 밖에 없다”고 답했다.
이어 송유근은 “그렇다고 또래 아이들을 사귀면 무슨 시대(소녀시대)가 어떻고 이런 얘기를 해야 하니까 아직은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유근 군의 해당 논문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송유근 군의 지도교수인 박석재 박사는 직접 해명에 나서며 이를 부인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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