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로봇 연기’의 일인자 장수원이 ‘개콘’ 무대에 오른다.
장수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 녹화에 참여, 인기코너 ‘호불호’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호불호’는 개그맨 최효종, 이원구, 홍훤 세 사람의 자발적 팬 모집 프로젝트 코너다. 각자 합리적인 이유를 제시하며 팬사이트 가입을 유도한다.
지난 4일 진행된 녹화에서 장수원은 ‘로봇연기’의 달인이란 수사가 무색하게도 오로지 연기만으로 승부해 객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개그맨들의 연기에 훈수를 두며 관객 분위기를 끌어올린 장수원은 특정 인물을 지목, ‘호불호’ 팬사이트(www.hyo9.com)에 가입할 것을 권유했다. 그럼에도 전매특허 장수원의 ‘로봇연기’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은 8일 오후 9시 1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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