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처
사진: '부탁해요 엄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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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기자] 조보아가 송승환을 버렸다. 11월 1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연출 이건준|극본 윤경아)'에서는 형순(최태준 분)과 함께 살겠다며 가족도 버리는 채리(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리가 없어졌다는 말에 형순은 다급하게 찾아다니지만 어디에도 채리를 찾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훈재도 함께 찾지만 채리의 행방은 미궁이고, 형순은 전화가 걸려운 철웅에게 아직 연락이 없다고 말했다. 아픈 몸으로 집으로 가던 형규는 채리를 발견하고, 채리는 형규를 알아보고 자신이 여기 있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말한 후 쓰러져 버린다. 형규는 정신을 놓은 채리를 가까스로 업고 집으로 들어가고, 채리의 등장에 집은 난리가 난다.

산옥의 보살핌으로 정신을 차린 채리. 철웅은 다급하게 산옥의 연락을 받고 형순의 집으로 들어가고, 채리는 철웅에게 여기에 있겠다고 말했다. 산옥의 만류에도 유학을 가지 않고 형순을 만나겠다는 채리. 채리는 형순을 포기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 말에 놀란 형순은 방으로 들어가 왜 그러냐고, 돌아가라고 말했다. 형순과 떨어져서 살 순 없다고 선언하는 채리. 산옥은 채리를 받아주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채리는 오열하며 어지러워 일어나지도 못하겠다고 말하고, 이를 지켜보던 철웅은 "정말 안 갈거야? 그럼 네 마음 대로 해"라며 매몰차게 돌아섰다. 형순은 그런 철웅을 막아서지만, 채리도 철웅도 완고했다. 한편, 철웅은 산옥에게 채리를 거두기 힘들면 병원으로 보내면 된다고 명함을 주고 돌아가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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