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내 딸 금사월’ 찬빈(윤현민 분)과 사월(백진희 분)이 드디어 첫 키스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 22회 방송분에서는 사월에 대한 커져가는 마음 때문에 괴로워하는 찬빈의 모습이 그려졌다.찬빈은 기억상실에 걸린 오월(송하윤 분)을 위해 집을 나온 사월에게 “오지랖도 이 정도면 병이야. 왜 자꾸 신경 쓰이게 만들어!”라고 말했다. 한편 혜상(박세영 분)과 찬빈의 결혼을 반대하고 나선 국자(박원숙 분)와 마리(김희정 분)는 사월이 재벌 딸인 줄 오해하고 찬빈과 사월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기 시작했고, 국자는 찬빈에게 “오늘 저녁부터 스케줄 싹 비워. 이 할미가 나서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라고 말했다. 사월을 남산으로 유인한 국자는 찬빈에게 자물쇠를 건넸고, 처음에 부끄러워하던 찬빈은 자물쇠에 사월과 자신의 이름을 써 걸었다.
이때 마침 찬빈 뒤에 서 있던 사월은 자물쇠에 써진 자신의 이름을 보며 “누구 혼사길 막으려고 작정 했어? 빨리 이름 지워!”라고 했고, 찬빈은 “기왕 잠긴 거 내가 책임지면 되잖아!”라고 하며 사월에게 키스했다. 키스한 이후 사월을 집까지 데려다준 찬빈은 “데려다줘서 고마워”라는 사월의 말에 “고구마가 나한테 그런 말도 할 줄 알아?”라고 하며 심장을 부여잡아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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