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심이영 볼 자신 없어 ‘문보령 뜻대로?’[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장성태가 과거에 사로잡혀 유현주을 마주하지 못했다.11월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3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의 전남편이 장율을 죽게 한 그 의사라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 마음을 잡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장성태(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장성태는 유현주 전남편 김정수(이용준 분)의 납골당에 갔다가 돌아왔다. 그러나 차마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집 안엔 유현주와 김정수의 아들인 동우가 있었다. 장성태는 그들을 마주볼 자신이 없었다.결국 다시 술집으로 향한 장성태. 잠시 후 주경민(이선호 분)이 들어왔다. 주경민은 장성태에게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유현주씨와 동우는 죄가 없다”라고 했다. 이어 “김수경이 당신한테 뭐라고 말했는지 몰라도 믿지 마라. 유현주씨 옥상에서 울고 있는 걸 봤다. 일도 못하던데 그것 때문에 그런 거였다”라고 말했다.장성태는 “나도 안다. 그 사람 힘들 거다. 동우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아버지를 위해서 혼자 짊어지려는 걸 거다”라며 이해했다.그러나 이해하는 것과 받아들이는 것은 달랐다. 장성태는 “하지만 나는 나로 인해 파괴된 것들을 책임져야한다”라고 말했다.그 시각 유현주는 집에 들어오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 장성태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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