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원자력발전소 관련주들이 체코와의 협력 추진 소식에 일제히 상승세다.

3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코스닥시장의 우리기술은 전날보다 23.54%오른 887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16.13%, 에너토크는 11.97%, 보성파워텍은 9.40%, 한전기술은 2.69%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한-체코 원전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체코 순방을 계기로 양국 간 원전 협력 강화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체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체코가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양국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제 3국 공동 진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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