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4명 사망 최소 14명 사망[헤럴드리뷰스타=차은호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또다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해 총기규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현지시간 2일 오전 LA 인근 샌버너디노의 한 사회복지시설, 군용소총으로 무장한 괴한 2명이 연말파티를 즐기던 카운티 보건과 직원들을 향해 소총을 난사해 14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추 특수기동대원들이 투입되고 중무장을 한 경찰들이 소총을 겨누며 건물로 진압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민간인들은 경찰의 엄호를 받으며 탈출했다. 범인들은 준비해둔 대형 SUV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사건현장에는 경찰이 곳곳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범인들의 도주로를 차단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15킬로미터 떨어진 주택가에서 범인들과 총격전을 벌여 이들을 사살했다. 용의자의 신원은 미국 국적의 무슬림 사이드 파룩과 부인 타슈핀 말릭으로 밝혀졌다. 사살된 총격 용의자 '사이드 파루크'는 지역 보건국에서 일하던 환경보건 전문가입니다 파키스탄계 무슬림으로 2년 전부터는 종교에 심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파루크는 송년 파티에 참석했다가, 다른 참석자와 논쟁을 벌이다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잇따르는 총기 난사 사고에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들이 총기규제 법안 추진을 강조하면서 총기규제는 대선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총기 난사 사건은 지난 2012년 28명이 목숨을 잃은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사건 이후 최악의 총기 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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