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곽본성 기자]울산테크노산업단지 조성사업 공동사업시행자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산단공”)과 울산광역시도시공사(사장 최광해 이하 “울도공”)는 11월 19일 단지조성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또한, 울산테크노산업단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울산산학융합지구’도 건축공사 준비를 마치고 같은 날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및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지조성공사와 함께 기공식을 개최한다.울산테크노산업단지는 울산시 남구 두왕동 일원에 부지면적 1,287천㎡(약 389천평), 약 3,736억원을 투입하여 2018년 준공될 예정으로 2008년 9월 제2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통하여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로 선정된 사업이다.이날 행사는 조기 입주를 희망한 4개 R&D기관*의 부지 제공에 대한 약속이행을 축하하는 자리와 함께, 보상TF 및 사업추진단 구성·운영 등을 통해 부지조성공사-문화재조사-주민보상을 동시에 진행하며 첫해 공정율 30%를 이루어낸 것에 대하여 지역주민 등을 포함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대한민국 중화학공업 최대집적지에 위치한 울산테크노산업단지는 경부고속도로 등 3개의 고속도로와 5개의 일반국도, 철도(KTX), 항만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보로 인근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물류 네트워크가 갖추어져 있으며, 울산테크노산업단지가 준공되면 생산유발 2조 6천억원, 고용유발 2만 4천명의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단지내 울산대, 울산과기원 등과 R&D 전문 네크워크를 구축, 기술 융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로 투자와 고용의 선순환이 일어나는 창조경제의 산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산단공은 잔여 산업시설용지내 첨단융합부품소재, 신재생에너지, 정밀화학 및 수송기계 업종을 유치하여 고부가가치 제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하여 내년 상반기중 공장용지를 분양할 계획이다.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 2014년 9월 조성공사 착수 후 기공식을 1년 뒤에 하게 되었는데, 본 사업은 단순히 제조업 입지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인재가 유입되는「산·학·연 융합형 연구개발단지」로 특화하기 위해 설계단계부터 산단공, 울도공, 울산시가 긴밀히 협업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울산 산학융합지구 등 6개 R&D센터와 60개 기업연구소가 입주를 우선 확정짓는 성과를 이루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울산테크노산업단지가 울산의 주력산업 체질개선과 미래형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창조경제 거점 연구개발 전문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향후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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