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방송 캡쳐
애인있어요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양혜숙 기자]최진언과 도해강이 거리 데이트를 통해 마음을 확인했다.5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 27회에서는 최진언(지진희)이 회사를 찾아온 도해강(김현주)의 뒤를 쫓아가 사랑을 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자신의 악행을 듣고 충격에 빠진 도해강이 회사를 나섰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지진희는 급하게 계단을 뛰어 내려가며 도해강을 쫓았다. 고개를 숙이며 걷고 있는 도해강 앞에 나타나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자꾸 생각이 나, 내가? 정말 큰일이다. 당신. 조금만 덜 생각하도록 노력해봐.” 라며 진지하게 이야기해 도해강을 웃음 짓게 했다.도해강이 생일을 축하해주자, 최진언은 자신의 진짜 생일은 12월 13일이라고 밝히며 “거짓말이라도 안하면 당신 못보니까.” 라며 분위기를 잡았다.이어 최진언의 생일인줄 알고 선물을 준비한 도해강은 진짜 생일엔 생일빵을 주겠다고 장난을 치며 선물을 건넸다. 선물이 넥타이임을 확인한 최진언은 거리에서 넥타이를 바꿔 매려고 했다. 그러자 도해강이 직접 넥타이를 매줬고 최진언은 애틋한 눈길로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후 함께 야구 연습장에 간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진언은 야구를 하는 도해강을 보며 과거 그녀의 모습을 떠올렸고, 도해강의 손을 꼭 잡으며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거다.” 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그리고 도해강은 동생을 만났다는 사실과 김선룡과 관련된 내부 문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자신을 괴물이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고 고백하는 도해강에게 최진언은 민태석(공형진)이 꾸민 일이라며 자신이 지난 과거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왜 날 그토록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라는 도해강의 말에“당신을 잃는 것보다 당신을 사랑하는 게 훨씬 쉬우니까.” 라며 도해강을 안심시켰다.한편, 도해강은 김규남(김청)을 찾아갔고, 이에 입을 막은 채 오열하는 규남의 모습이 그려져 눈물샘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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