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올 겨울 엘니뇨 현상으로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된다면서 각 농가는 겨울철 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조치를 해달라고 29일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폭설로 각종 과수와 비닐하우스ㆍ인삼재배시설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눈 내릴 때 비닐하우스 상단 쓸어주기 ▷과수 밑동 보온자재로 싸매주기 ▷비닐하우스 보강지주 설치 ▷인삼재배시설의 차광망 걷어내기 등의 조치를하는 한편 재해피해에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라고 주문했다.

농식품부는 재해보험의 효용과 관련,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좌의리의 하우스 농가는 원예시설농업보험에 가입한 상태에서 2013년 12월 12일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무너지는 사고가 나자 215만5000원의 보험을 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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