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오 마이 비너스’의 ‘소신커플’ 소지섭과 신민아가 달달한 러브라인의 가속화를 예고한 가운데 심장을 뛰게 만드는 ‘소신어록’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이하 ‘오마비’)는 방송 4회분 만에 시청률 10%대 진입, 무서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월화 안방극장을 강타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내가 결혼하는 이유’로 이미 필력을 인정받은 떠오르는 신예 김은지 작가의 ‘쫀득쫀득한 화법’과 소지섭과 신민아의 ‘찰진 대사 구사력’이 어우러지면서, 까칠하지만 부드럽고, 코믹하지만 허를 찌르는 감정이 맛깔스럽게 표현되고 있는 것. 방송 4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언어술사’와도 같은 마법의 명대사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시청자들의 죽어가던 연애세포를 되살리고 있다는, 소지섭의 어록을 짚어봤다.1. 내가, 아픈 사람한테 좀 약해요, 근데 위험한 사람한텐 더 약해요. (2회. 영호가 비를 맞고 홀로 서있던 주은을 자신의 차에 태우며) 2. 오지 말라잖아요. (2회. 우식과 수진(유인영)을 목격한 충격으로 쓰러진 주은에게 우식이 다가 오려하자 영호가) 3. 자꾸 쓰러지고, 자꾸 구해주는 사이? 우연인지 인연인지. 아직 결정을 못해서. (4회. 응급실에 실려 온 주은의 곁에 있던 영호에게 우식이 무슨 사이냐고 묻자) 제작사 측은 “‘소신커플’ 소지섭과 신민아의 ‘극강 케미’를 통해 떠오르는 신예 김은지 작가의 주옥같은 대사들이 표현되면서, 매회 포텐 터지는 어록들이 양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극에 담겨질 입에 착착 감기는, 감각적인 어록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5회는 오는 30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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