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성고은 기자] 정준호와 문정희가 모텔을 찾았다. 11월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연출 강대선|극본 손근주, 김지은)'에서는 시체를 유기하고 모텔을 찾은 윤태수(정준호 분)와 김은옥(문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세운(김원해 분)의 시체를 유기한 태수는 은옥을 데리고 모텔로 들어가고, 은옥의 옷을 벗기려 한다. 태수의 행동에 은옥은 다급하게 손을 뿌리치며 소스라 친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 그런 생각을 하느냐는 은옥. 그러나 태수는 흙에 난리가 났다며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 은옥은 갑자기 서러움이 차올랐다. 울며 시체 유기는 7년의 실형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은옥이었다.
태수는 우는 은옥을 잡고 은옥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라고 소리쳤다. 은옥은 그런 태수에게 자수를 하지며, 평생 지킬 수 있는 비밀은 없다고 눈물을 흘린다. 오열하며 태수의 품에 안겨 자수를 하자고 말하는 은옥. 오열하던 은옥은 갑자기 마음이 변해 태수를 침대로 쓰러트리고, "깡패 마누라로 10년을 살게 하고, 이제는 이런 일까지 시켜"라며 태수를 때리기 시작했다. 나쁜 놈이라고 소리치며 주먹질을 하는 은옥에 태수의 마음을 찢어졌다. 은옥은 제 풀에 지쳐 태수의 위로 쓰러지고, 태수는 은옥을 다독이며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태수와 은옥은 좋다고 난리를 치는 자녀들에 아무런 말도 못하고, 은옥은 차마 답을 하지 못하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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