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효성이 몽골 정부가 추진 중인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에 뛰어든다고 밝혔으나 17일 개장 초반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의 주가는 0.83% 내린 11만9000원을 기록했다.
효성은 몽골 정부와 지난 16일 220킬로볼트(㎸)급 변전소 2기와 315㎞ 길이의 송전망, 975기의 송전탑을 건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력망 구축 사업 규모는 14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MOU 체결에 따라 효성은 향후 몽골 정부의 전력 사업 프로젝트 수주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는 평가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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