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진화론을 주장하며 인류의 사고 전환에 일대 혁신을 가져온 생물학자 찰스 다윈(1809~1882)을 다룬 그래픽 평전 ‘찰스 다윈 그래픽 평전(푸른지식)’이 출간됐다.
다윈은 5년 동안 ‘비글호’를 타고 세계 곳곳을 항해했다. 긴 여정을 담은 다윈의 첫 저서 ‘비글호 항해기’는 상당히 두껍고 어렵다. 또한 다윈의 대표 저서 ‘종의 기원’ 역시 ‘자연선택’, ‘적응방산’ 등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데다 비둘기를 교배해 새 품종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한 장 내내 되풀이되는 등 전공자가 아니면 이해하기 쉽지 않은 책이다.
이 책은 다윈이 ‘비글호’를 타고 떠난 모험과 평생에 걸친 지적 모험, 19세기 과학계와 산업혁명 이후 영국의 사회상을 100쪽 남짓한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에 담아냈다. 또한 이 책은 가상 채널 ‘유인원-TV’의 원숭이 제작진을 등장시켜 야생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내는 재치 있는 설정을 취해 흥미를 더한다. 아르마딜로, 카피바라, 이구아나, 레아, 핀치 등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밝히는 데 도움을 준 생물들도 세밀한 그림으로 실려 있어 이해를 돕는다.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