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현대건설의 내년 분기별 3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시현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4만 6000원을 유지하라는 증권보고서가 나왔다.
IBK투자증권 김미송 연구원은 현대건설에 대해 내년 분기별 3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미착공 사업장에 대한 공사가 착공되면서 매출로 인식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미착공 사업장 중 우즈베키스탄 GTL 천연가스 액화정제시설 공사(기본도급액 2조 6000억원)는 디벨로퍼와 지분정리가 안됐으나, 발주처의 착공 의지가 강하고 우즈베키스탄의 발전기금을 확보해 올해 안에 착공 가능성이 높다는 내다봤다. 또한 유럽 비료공장(기본도급액 3270억원)은 발주처와 제품
판매처와 가스공급 계약 체결이 완료돼 금융이 조달된다면 내년에 착공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미청구공사 잔액이 크다는 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현대건설의 지난 3분기말 미청구공사 잔액은 5조 4000억원이다. 내년부터 공사가 강화되면서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현금을 회수하지 못 할 경우 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는 4만 6000원을 유지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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