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기자]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병원장 선병환)은 연말을 맞아 지난 7일 병원 쉼터에서 환자와 외래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5년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천병원에 따르면 이 날 행사에는 직원들이 기탁한 각종 옷, 가방 및 생활물품들을 판매하는 ‘아나바다 장터’가 열렸는데 환자분들과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싼 값에 구매하는 행사로 추진됐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만든 김밥, 파전, 떡볶이, 만두, 팥죽, 어묵탕 등 다양한 음식을 가지고 먹거리 장터를 열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서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미숙 간호부장은 “바자회로 얻은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연말 따뜻한 위문행사를 가질 예정”이라며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순천병원에서는 온정의 나눔을 위한 바자회 외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외국인 무료진료 봉사, 도서지역 의료봉사, 독거노인 돕기, 조손가정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