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나갑의 치킨집이 추경숙에게 넘어갔다.12월 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18회에서는 박봉주(이한위 분)와 추경숙(김혜리 분)에게 가게의 지분을 넘기게 되는 나갑(김동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나갑과 함께 파라벤 사건에 연루된 최부장이 나갑을 찾아왔다. 최부장은 다짜고짜 나갑의 멱살을 쥐고 흔들며 “김수경에게 6억 받았다면서 왜 2억만 줘?”라며 화를 냈다.나갑은 “4억 받았어. 6억 안 받았어”라고 말했다. 추경숙(김혜리 분)과 박봉주(이한위 분)가 몰래 이 내용을 녹음했다.이후 김수경(문보령 분)은 “2억 토해놓든지 사기 횡령죄로 감옥에 가든지”라고 말했다. 나갑은 당황했다. 나갑은 “너 때문에 나 추징당했다”라며 억울하다는 반응이었다.김수경은 “이 가게 지분을 우리 엄마랑 반씩 나누자. 공동명의로”라고 말했다. 결국 나갑은 김수경 말대로 하기로 했다.지분은 49대 51. 추경숙 측이 51을 가지게 되었다. 실질적 주인이 나갑에서 추경숙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추경숙은 “앞으로 주인은 나다. 그러니까 가게 이름도 갑돌이 치킨에서 갑숙이 치킨으로 바꿀 것이다. 나갑과 추경숙을 합쳐서 갑숙”이라고 말했다.박봉주는 자신의 몫은 없냐고 물었고 추경숙은 “꺼져”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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