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이병구 네패스 회장이 저서 ‘경영은 관계다 그래티튜드 경영’을 오는 30일 출간한다.
이 회장은 지난 1990년 네패스를 설립한 뒤 미국, 중국, 러시아 등 5개 국에 자회사를 거느린 매출 3000억원대의 글로벌 웨이퍼레벨패키징(Wafer Level Packaging)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네패스는 올해 ‘월드클래스300(2017년까지 글로벌 강소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시작된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이 같은 성공의 비결을 직원들이 노래를 부르고, 책을 읽고, 감사 편지를 쓰는 것에서 찾았다. 그는 “오늘과 같은 저성장 시대, 불확실성 시대야말로 이런 역발상처럼 보이는 경영 방법론이 조직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라며 “네패스는 동료들과 하루에 3가지 이상 좋은 일을 나누고, 하루 3곡 이상 노래를 부르며, 하루 30분 이상 책을 읽고, 하루 7가지 이상 감사 편지를 쓰는 ‘3ㆍ3ㆍ7 라이프’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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