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고양)기자]고양시 골프장들이 이웃사랑홀에서도 호쾌하게 ‘굿 샷’을 날리고 있다.

서울·한양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이승호)은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이웃돕기 성금 8011만8000원을 대한노인회 고양시 지회와 인근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에서 지난달 22일 ‘이웃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모금한 성금으로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골프장 인근에 소재한 경로당과 연말연시 더 많이 소외된 저소득 가정에게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은 1995년부터 연말연시마다 ‘이웃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모은 성금을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를 통해 기부하여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12월 고양시에서 기관표창을 받은바 있다.

같은날 1·2·3골프클럽(대표이사 한제걸)도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5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골프장 인근 경로당과 장애인 복지시설·단체 및 혹한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1·2·3골프클럽은 지난 2000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연말이 되면 어김없이 지역사회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왔다.

1·2·3골프클럽 역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12월 고양시에서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성 고양시장은 “요즘 골프장들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한 번도 빠짐없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주신 서울·한양컨트리클럽과 1·2·3골프클럽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사업이 더 번창하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표명했다.

고양시민 복지 나눔 1촌 맺기 사업은 전국 최초 복지 거버넌스 사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ywelfa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