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내년도 환경기술 개발사업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업, 대학, 연구소 등 환경기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도 환경기술 개발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수도권은 29일 서울 숭실대에서, 중부권은 내년 1월7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각각 열린다.

환경부에 따르면 내년 환경기술개발사업 총 예산 1944억원 중 약 30%에 달하는 572억원을 국민의 환경안전 강화를 위해 필요한 공공 기술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예산 456억원(23% 규모)보다 116억원 가량 증가한 것이다.

특히 내년부터 관계부처 공동사업으로 ‘생활밀착형 유해화학물질 대체기술개발’과 ‘신재생 하이브리드 이용 미래에너지 저장기술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가희 환경부 환경기술경제과장은 “내년에는 기후, 보건분야 등 공공분야에서 보다 수준 높은 기술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기술개발사업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