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금호산업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경영권 회복에도 불구 주가가 장 초반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0분 기준 금호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에 비해 무려 28.14%나 하락한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박 회장은 채권단에 금호산업의 경영권 지분(지분율 50%+1주)에 대한 인수대금 7228억원을 완납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 12월 유동성 위기로 워크아웃에 돌입, 채권단에 넘어간 금호산업의 경영권을 6년 만에 되찾게 됐다. 그러나 인수자금 중 빌린 자금 부담과 내년 주택경기가 불확실한 점 등이 악재로 작용돼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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